명성황후 상권 [전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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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상권
글 정비석 – 낭독 김영섭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5시간 34분 5초
ECN-0199-2010-813-001374191

책소개
지어미로서 그리고 일국의 국모로서 조선말 대궐에서 대원군에게 맞서며 30여년간 대권을 누리며 역사를 변혁시키려 했던 야심가 명성황후가 일제 낭인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어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제로 넘어가 한일합방이 되기까지 일제의 비운의 삶과 난세를 맞아 운명에 위협당하지 않고 오히려 운명을 개척 하려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장편소설.
약소 국가이기 때문에 당해야 했던 외세의 침범과 간섭, 국제 정세에 어두워 빚어진 실정과 종교 탄압, 민생과 민의를 외면한 권력 투쟁, 정권 유지를 위한 정보 정치, 정권 쟁취를 위한 음모와 배신, 민중의 봉기, 타락한 윤리 등 구한말의 역사적 비운과 함께 나라의 주권을 유지하기 위한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권력대립과 그 대립을 이용한 일제의 황후 시해와 주권 강탈은 벌어진 결과에 대한 잘잘못을 떠나 우리 역사의 비극이자 아픔이며, 황후이기 이전에 아내요, 어머니였던 명성황후의 삶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역사관이 필요하다.

저자 : 정비석
1911년 평북 의주 출생.
1936년 단편 ‘줄곡제’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였으며 1937년 단편 ‘성황당”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1954년 장편『자유부인自由婦人』을 서울신문에 연재하였으며, 1976년 연작장편 『명기열전名妓列傳』을 조선일보에 4년간 연재하였다.
1981년 장편『손자병법孫子兵法』을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하였으며 1983년 장편『초한지楚漢誌』를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하였다.
그는 수많은 작품을 썼으며 특히 토속적인 삶의 의식을 작품화한 1988년 장편『소설 김삿갓』을 발행 하였으며, 중원을 무대로 난세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장엄무쌍한 일진일퇴를 그린 ‘초한지’ 등을 쓴 한국문학의 거장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청춘별곡』『세기의 종』『월야의 창』『사랑의 십자가』『에덴은 아직도 멀다』『명기열전』『퇴계일화선』『소설 민비전』『미인별곡』등이 있다
1991년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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